단상/일상
24. 04. 20.
hn-log
2024. 4. 20. 16:45
1.
색, 계를 보았다. 사랑하는 이를 눈앞에 두고도, 행동하다 죽어도 후회는 없을 일에 몸을 내던진 청춘의 가슴은 얼마나 뜨거웠을까.
2.
정말 견디기 힘든 일이 있다면, 그게 무엇이든 우리는 즉각 떠나버릴 수 있다는 사실. 아침에 뜨는 해는 종종 그런 울림을 준다.
3.
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상태가 되면 독학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