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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을 익히기 위해 일정 기간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일은 진입장벽을 만들지만, 사실 그뿐이다. 천재의 영역이 아니라면, 기술은 결국 시간이 지나 모두에게 익숙해진다. 그렇게 되면,
세상에 대해 내 생각을 가지고, 일을 기획하고, 글로 정리하고, 보고서를 작성하고, 영업을 하고, 홍보를 하고, 사람을 대하는 능력이 비로소 중요해진다. 그때부터는 이러한 문과적 소양이 성과의 차이를 만들어낸다.
그때부터는 돌고 도는 운 때가 중요해진다. 그래서 그때부터는 지지 않는 지혜와 철학이 필요하다.